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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샐러리맨 마카오 무박3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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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스트우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11회 작성일 11-04-08 12:01

본문

안녕하세요~

 

마간다 완전 중독자 이스트우드입니다.

 

하지만 글만 읽고 글은 안올리는 도둑심보를 가진 비겁한 놈이지만 ( 사실 최근 외국나간 경험이 없어서)

 

그나마 저번달 마카오 첫 방문도 남길겸 마간다에서 나름 고수라 칭할 수 있는 우수회원도 지킬 겸 이렇게 글을

 

쓰는 것 이해 부탁 드릴께요 ^^

 

직장 동료이자 친구 한놈이 마카오를 공짜로 다녀왔다라는 설레발에 혹 해서

 

비싼 뱅기표 56만원짜리를 띵하고~  토요일 11시 비행기로 마카오로 떠났습니다.

 

도착은 2시경~ 총 3명이서 갔는데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딱 24시간.....

 

월요일 새벽 2시 출발비행기 거든요.

 

도착과 동시에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5분정도 거리를 홍콩달러 100불을 주고 간거 같네요~ 베네치안 카지노로 입성

 

일단 카지노 입구에 짐 맡겨 두시고

 

슬슬 시작했는데..

 

처음 3000불  뽑아서  운도 실험할겸~  3명이서  대소에 1000불씩~ 배팅~

 

ㅋㅋㅋㅋ   아~  우린 안되는군하 ㅠ.ㅠ

 

시작과 동시에 칩 3대에서 2개로 줄어드니  힘이 쪼옥 빠지더군요..,

 

이래저래~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mgm으로 이동해서 개털렸습니다.  총 9천원(불)  뽑아서   800원 인가 남았네요.

 

게임은 주로 블랙잭과  가끔씩  주사위 홀짝에 걸었구요...

 

거진 다 빨려가서 고만해야하나 싶을때

 

친구놈과 직장 후배놈 둘이서  카지노 워를 하고 있는것 목격~

 

정말 무식한 게임인걸 알지만 살짝  합류해 봅니다.

 

한장씩 받아서 높은 쪽이 윈하는 아주아주 무서운 게임....

 

100월 걸고 따면 200원 걸고 또 따면 400원 걸고   다시 100원 배팅....

 

느낌 오면 500원 배팅...

 

느낌 안옴  다시 100원 ....

 

이렇게 조금 놀다가 보니  100월 투자해  2600원 되더군요 ㅋㅋㅋ

 

신기한게 될때는 되는게 우리 4나오면  아~ 개털렸구나 그럼 딜러 3

 

다시 3나와서 이건 아니다~ 그럼 딜러 또 2 

 

이런식으로 먹으니까 완전  휴~~  잊을 수가 없네요~~ 고  떨림과 통쾌함., ㅋㅋㅋ

 

현재 시간  오전 10시경~ ㅋㅋㅋ 8시간정도 달린거 같네요..

 

중간에 햄버거 하나 먹어준게 다이고 무척이나 피곤해서

 

자 우리가 떠날 시간이다~   안마빵  1천원짜리  몰아 넣기...

 

주사위 둘러봐서  대소  중  대대대대대대  목격~

 

소가  가자~~

 

빙고~

 

뒤도 안돌아 보고 안마빵  승 해서   지존 안마에서 휴식 취함.

 

지존안마 가면  입장휴  샤워하고  휴게실 이동...

 

첫 방문이라  다 해보자~  이런 맘과~   칩 100원이야~ 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다 해봅니다.

 

귀청소 100언 정도  발톱정리 100원~  발안마 100원~ 때밀기 200원인가....

 

때밀기는 아가씨가 밀어주는데  ㅋㅋㅋ  거참  딱 한번 할만함..

 

밀실 들어가면 상의탈의  아가씨 물 부어서 때밀어 주고

 

앞 뒤 다 밀면  물 입에 물고  딱 3번  bj  ㅡㅡ;  장난하는것도 아니고.......아~ 재밌게  쓸려고 했는데 넘 재미 없게 글쓰나요..ㅡㅡ;

 

시간이 너무 일찍이라 아가씨가 별로 없다네요...

 

1시경 일어나 초이스하고  나름 즐떠쿠~ 하고 조금 더 자다가  

 

4시경  카지노 입성...

 

저번 일정은 투 떡이 었는데  이번에는 승한사람이  한 명 뿐이라  원떡으로 끝난게 조금 아쉽네요 ㅠ.ㅠ

 

블랙젝 테이블 않아서  3명이서 오르락 내리락 ~

 

전 베팅을 좀 작게 했고 친구랑 직장 후배놈은  잘 딸때  배팅 올리고~

 

미니멈 200언  맥시멈 1000언 정도로  잼나게 놀았구요

 

저녁 7시경  저는 반본전 되고  배팅 크게 한 친구놈 10000언짜리 칩 하나 생기고

 

뷔페가서  겁나게  먹음( 자기가 땄다고 쐈는데   설날이라  뷔페 가격이  300원이던게 500원정도 하네요)

 

랍스터 작은거 반으로 딱 잘라서  얼음에 올려놨는데 고거 고거~ 한  10마리 넘게 먹은거 같아요 ㅋㅋㅋ

 

다시와서  블랙젝 테이블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신기한건  촉올때 페어에 거는 거( 전문용어 모름 ㅜ.ㅜ) 속으로  왠지 여기 저기 찍음~  구멍 7개중에 2개 찍어도  거기만 페어 뜨고~

 

완전 축제 분위기~

 

배팅 크게 한 친구들은  이미 본전 찾아서 딴돈으로~  배팅 크게 하다가  딴거  다 배터내고

 

전 작게 해서  겨우 8500원 다시 만들었네요~~ ㅋㅋㅋㅋ

 

떡값 빼면 아주 소소하게 딴건데.....

 

시간이 12시 30분 경이라서

 

자~~~ 이제  떠나자~   베네치안으로~

 

베네치안 짐 찾기전 

 

본전에서 800언 모자르니까 살짝 윈하고 갈까 해서

 

20분 잠깐 하자는 생각에  블랙잭 테이블 앉았는데..

 

미니넘 300판에서  정말  훅훅 빨렸습니다.

 

센즈에서 정말 즐겁게 4~5시간 걸려 본적 찾은거

 

20분만에  4500 빨려버리네요  ㅠ.ㅠ

 

일단 공항으로 출발해서  비행기 타고~

 

서울 와서 버스타고 김포가서 김포에서 지하철 타고 바로

 

회사로~~~~ ㅋㅋㅋㅋ

 

힘들어 죽는줄알았습니다.

 

여기서 반전~

 

친구놈이 강남 딱~~ 도착 하니   하는말...

 

미안해~ 나 사실 오늘 월차야~!!!!!!!!!!!!!!!!!!!!!!!!!!!!!!!!!!!!!!!!!!! 수고해!!!!!!!!!!!!!!!!!!!!!!!!!!!!!!!!!!!!!!!

 

ㅅㅂㄹ 진짜  죽여보리고 싶더군요 ㅠ.ㅠ  고거는 돈도 살짝 따고 월요일 꿀잠자고

 

욕심이 화를 부른다고 

 

뱅기값으로  잼나게 놀고 올수 있었는데.....아쉽네요 ㅋㅋㅋㅋ

 

자 그럼 이제 19일 출정하면~  어떤 결과가 올지~

 

뱅기표 35만원 정도 끈어서 가는데~   4500원 시드머니 하면  8000언 만들면  공떡에 공비행긴데..

 

결과는 갔다와서  잼나는 어투로 바꿔 올려드릴께요~~

 

굿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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