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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바카라 킹...still aliv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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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1건 조회 4,234회 작성일 15-09-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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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집에서 환전해온 페소와,  가지고 있던 돈 110여만 페소를 가지고,  후배를 태우고 따가이따이로 향했다.  그당시는 고속도로를 막 공사시작 할 때인지라 무지 길이 막혔다. 후배랑 어떻게 게임을 할 지 이런 저런 얘기힌면서 거의 2시간만에 도착 했다.
숙소는 게임 내용을 보고 잡기로 하고,  vip실로 갔다...중다이 2개 소다이2개가 있다.  후배보고 칩스로 100만페소 바꾸어 오라고 했다.  딜러와 핏보스가 갑자기 바빠졌다.  한적한 카지노에 100만페소 손님이 왔다.  핏보스가 파코시스템 게임 하는 줄 알고,  에이전트 이름을 물어 본다.  나는 그런 것 없고,  그냥 게임하니까 방이나 두개 달라고 했다...알았다며 이름만 적어달란다.  내 이름 알려주는 게 싫어서 후배에게 이름 알려 주라 했다.
중다이에서 게임을 시작 한다...

프리가 안되기에 미니멈으로 후배랑 반대로 가면서 그림을 빼갔다....그림ㅈ이 형성되면서 5만,10만씩 벳을 했다.  묵고,  죽고,.....이러길 서너슈를 한 것 같다.  이때 셜리가 문자가 왔다.where  r  u? 나는 전화해서 어디냐하니 호텔 근무 끝났단다...처음 잠자리를 하고,  무시하면 나쁜 놈 될것 같아 호텔에 있어라...차를 보낼테니 그것타고 따가이따이로 와라~내일 근무냐?  오후 근무라서 오후 1시반까지 출근이란다...
바로 후배보고 차 가지고 가서 픽업해 와라고 시켰다.
게임은 20만이상 이기고 있다...올때까지 설렁설렁하기로 맘먹고,  후배를 보냈다.  호텔 도착하면 전화하라고 하고...

소다이로 가서 나머지는 킾하고 10만만 꺼냈다...
필핀 화교 셋이 들어와서 같이 게임을 한다...
그 쪽은 씩씩하게 한다.  같이 으샤으샤하면서 해서 얼레벌레 10만 정도 이겼다.왔다갔다 3시간은 넘게 걸릴 것 같으니 게임은 잠깐 쉬고,  방으로 갈려고 호텔 물어 보니,  바로 앞 따알 호텔이란다....공치러 와서 한번 자고 싶었던 호텔이라 걸어서 길 건너 갔다.. 프런트에 얘기히리 키를 준다...어두워서 밖경치가 잘 보이진 않지만,  아침에 보면 멋질것 같다.  공기는 너무 맑ㆍㄷ 좋다...밤하늘의 별도 많고...로비에서 매주를 시켜 음악을 듣고 있었다...한참 후,  후배랑 도착했다.  기사에게 천페소 주고 알아서 자고,  전화 켜놓으라 했다...

후배랑 셜리랑 셋이서 1층 바깥 테이블에 앉아 와인과 음식을 시켜 먹었다.  일단 방으로 가서 혼자 있게하고 후배랑 카지노로 갔다.  다시 게임을 시작....찬스 오면 이긴 것 다 댈려고 기다렸다...찬스가 왔다...이긴돈만 딱 밀었다.  100만은 놔 두고...졌다.
결국 도착했을때와 똑 같아졌다...조금씩 먹어 올리기는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빅벳 한번에 내려 가는 건 한 순간이다...ㅠ

댓글목록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최선의 방법인데,  그것이 안 맞았을 때,  힘 빠짐이란...ㅠ 한국의 유명한 여자 겜블러가 가르쳐 준 방법...빅벳,  잃으면 바로 한번 더...안 그럼 찾을 길 없슴...그러나 또 틀리면 더 힘들어 짐!!!!!ㅠ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럴 땐,  정말 화가 나고,  그냥 다 밀어 버리고 싶습니다...바카라...정말 처절 한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참을 인자를수시로 되내으면서  해야하는 고독한 싸움입니다...

한타님의 댓글

한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면 전 진짜 바카라 못하는듯 합니다...
조금만 빠지면 올인벳을 때리니....그리고 또 송금 하고...
무료한  필핀생활 덕분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건승하십시요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짧은 생각에 카지노 게임은 처음 가져간 돈만 가지고,  잃던지 따던지 해야지...빌리던지,  송금을 받던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그것만이 살아남는 길입니다...님도 지금이라도 화가 나도 가진 돈만 한다고 생각하시면 망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돈을 가지고 가나 적은돈이나 이기고 져는 것은 우연을 가장한 운이라고 생각합니다..내가 그림을 만들 수는 없고,  주어진 그림들중 좋은 그림을 만나 놓치지말고,  먹고,  떠나는게 최선책입니다...건승 하세요~^^*

간지폭포님의 댓글의 댓글

간지폭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한 노하우시네요 ㅎㅎ
댓글도 정독해야겠습니다 ..
댓글에도 배울게 넘 많아서요 ㅠㅠ
아 근데 실천이 넘 힘들다는...+_+
가진돈 다잃고나면
정말 어디돈나올구멍없는지 ..
한참을 고민 ㅋㅋㅋ

그러니까님의 댓글

그러니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명절에도 꾸준히 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진짜 한참 전 이야길텐데..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막연하게 기억속에만 남아 있던 것이 요즘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이상하리만큼 어제 일어났던 일인것처럼 선명하게 떠오르네요...더 신기한건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이 떠오릅니다....요즘,  가끔 그때로 돌아간듯한 착각에 약간 감정이 업되는 것도 있습니다...출정하기 전의 설레임...이런게 막 올라 옵니다....일종의 글쓰는 앓이를 하는것 같네요~~~이 글이 끝나면,  또 하나의 카지노의 이론과 방법이 생길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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