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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바카라 킹...still aliv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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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7건 조회 4,481회 작성일 15-09-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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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왁에 도착 하니 공항이 보라카이공항정도의 크기이다..한적한 시골 공항...주의에 건물들이 큰게 보이지않고,  공항 직원들도 바쁜것없이 대충대충....

입구에 카지노 직원들이 빠롱을 입고 나와 있다...차량은 두대...우리 일행과 여자애쪽 일행을 태우기 위해...한 10분 달리니 호텔이 나왔다..유럽풍의 2층으로 그러나 길게 되어 있는 호텔이다.통로가 쭉 길게 화원으로 되어 있고 호텔 끝자락이 바로 해변가이다. 그 사이에 풀장이 큰게 있고,  바닷가에는 실탄 사격장,  바다를 보고치는 골프 연습장이다... 일단 호텔분위기는 좋다..
방은 별루 커진 않고,  조그맣다..그러나 주위가 일단 너무 조용하다...그래서 좋다.  중요한 카지노를 보러 갔다...

바깥에는 페소게임하는 테이블이 7-8개 있고 안쪽 vip에는 4개의 달라게임장이다..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조용하다...딜러는 파코 딜러라 안심이 된다...파코는 구라가 없으니까...마닐라쪽에서 일하다 좌천되면 딜러,  핏봇들이 이리로 온단다...ㅋ
그래서 그런지 자식들이 세어보이는 분위기는 안 보인다.

짐을 방에 놓고,  1층에 있는 중국식당에 갔다.한식당은 없다.
우리 담당하는 직원은 조선족이었다...마카오 본사 직원이란다..중국음식을 잘 몰라서 직원에게 먹을만한것 많이 시켜라했다...어차피 커미션에서 다 계산 될 것이니까....
식사하고 커피 마시러 카지노에 갔다..여자애는 안 보인다.
우선 분위기도 볼 겸,  만불만 꺼내어 게임을 시작했다.
조심,조심,  새로온 카지노는 분위기가 익슥해질 때까진 조심해야한다.  딜러들힌고 이빨도 까고,  핏보스하고도 얘기하고...다 마닐라가 집이란다...일부러 타이 맞으면 팁도 많이 날렸다..앞으로 며칠인지 몰라도 봐야니까....3일간은 무조건 있어야된다...돌아갈 비행기가
  3일 뒤다!!!ㅠ
두슈 끝나고나니 한 2천불 이겼다.  그만 두고,  마사지샾으로 갔다...약간 에로틱한 마사지다...팁으로 500페소 주니 밖으로 나가서 동료들에게 자랑한다~~아직 이 곳은 마닐라보다 때가 덜 탄 듯 하다...후배랑 수영장가서 수영하고,  저녁 게임을 위해서 잠을 잤다....

한시간 넘게 자고,  후배와 이사님을 불러 또 중국식당으로 갔다...천천히 먹고,  맥주도 간단히 마시고,  게임장ㅈ으로 가니 여자애가 vip끝 테이블에 있다..나를 보면 인사한다...자매들도....
가서 보니 페소게임이다.  매시멈 100만....여기는 페소는 안 되는 줄 아는데...거의 45판을 넘어 가고 있었다.  내가 win?'하고 물으니 그렇단다. 별루 그렇게 좋은 그림은 아닌데.  평범한 그림이다.  한번 2-3십만 대고 먹으니 일어난다.  나보고 밥먹으러 가자해서 먹었고,  이제 게임한다니까...굿럭하면서 나간다..

핏보스에게 저 여자애 얼마 이겼냐 물어보니 400만 이겼단다..
헉!!!! 전에 본 머구리가 아니다...큰 겜블러가 되었구나하면서 지면 쪽팔린 것 같았다..묵고,  죽고,  승부를 안  거니,  크게 내려가고 열 받는 일은 없다...  롤링만 주구창장한다~~~

서너 시간하고 정산하니 만불정도 이겼다..롤링도 많이 했고..토탈 오늘 만 이천불 이겼다...'김사장,  오늘은 이만하고 내일 오전에 공치러 가자'이사님이 말해서....그러자하고 일어났다.

간단히 홀에서 맥주마시며 여자애를 은근히 기다리는 데 안 온다.

하긴 400만이나 이겼으니.....멋지네!!!!하고 숙소로 왔다.

댓글목록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 가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오래된 도시의 풍경도 있어 관광도 좋습니다...마르코스의 유리관 시체가 있는 기념관도 유명합니다...아직도 마르코스 일가가 왕인 지역이지요...아들이 주지사로 있고,  이멜다도 자주 왔다갔다합니다.

바비초님의 댓글의 댓글

바비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가본 카지노중엔 멜번의 크라운 카지노가 젤 좋았었죠
옆에 야라강변에서 저녁 시간은 낭만적이고
멀지않은 곳에 골프장도 있어서 좋았는데..
왠지 이곳도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조만간 꼭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고,화려 한 카지노를 기대하시고 가면 실망입니다...그냥 조용하고,  골프장 바로 옆이고,  바닷가 앞이고 쉬신다하는 맘으로 가신다면 추천합니다...한국인 없고....근데 세월이 10년정도 지나서 지금은 어떨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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