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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지 카지노 방문기

작성일 11-04-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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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스톡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575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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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남에서 출발 아시아 하이웨이를 따른 중국인의 "카지노"열기

 

운남의 성도 쿤밍출발 아시아 하이웨이를 따라 시쌍판납,멍라를거쳐 라오스국경을 넘으면 라오스 세곳의
경영특구중 하나인 보텐이라는 조그마한 국경도시가 나온다. 한국평수로 이십만평을 넘지 않을것같은 그곳은 "과연"이라며 중국사람의 도박,매춘의 열기가 느껴진다.이천평 남짓의 메인카지노,지난해 완공단계에  이른 메인과 규모가 비슷한 또다른 카지노,완공 및 건설중인 수십동의 숙박업소,카지노 주변 50여 미터만걸어 나오면 50여 미모의 중국매춘 삐끼들의 고객유치경쟁 ...

 

 갬블러로서가 아니지만,라스베가스 에서부터 동서양 여러곳의 카지노를 구경한적이 있던 나로서는 여태
보았던 다른곳과는 전혀다른 막연히 느껴지던 전형적인"노름방" 그곳을 느끼기에 충분했다.중국 사람 특유의 소란스러움,자욱한 담배연기 돗대기 시장의 열기가 강하게 느껴지나 테이블 게임은 오로지 바카라,피튀기는 승부만 있는 곳이라 나 같은 사람은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돌아나왔다.                                           

작은수의 서양인들을 제외하면,90%이상이 중국인이라 느껴지는 말도통하지않는 이곳에서 이른점심을먹고
 루앙남타로 출발하려든 나는 머신주변에서 오래전 구쏘련지역 여행에서 여러번 접해본  추억을 보았다.
기계와 게임하는 룰렛(본인 기준으로 조작이 불가능한"0"이 하나만 있는 아마 러시아 또는 체코산)에서 600위안을 투입 한시간 남짓 경기를 마치고 운좋 게 윈한 2400위안으로 "루앙남타"를 거쳐 태국과 메콩강을 사이에둔 국경도시 "훼이사이"행 승합차를 500위안에 대절 여섯 시간정도의 산과 공사현장 만으로 이루어진 아시아하이웨이 쿤밍에서 싱가폴까지중 라오스 구간을 원할히 통과 메콩강변 국경에서 편안한 밤을 지낼수 있었다. 

참고로 한국인은 라오스 입국시 한달간 무비자입니다.

 

금방은 아니더라도 기회가 주어질때 메콩강건너 태국,라오스,미얀마주변 여러카지노의 모습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도스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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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통 열번가서 일곱,여덟번잃고 두세번 따는데(실제론 서른번 내리 잃을수도있고고,서른번 연승할때도 있지만....)
나부터도 로스부분은 잘 이야기 안하고,윈한 얘기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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