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콜로드 카지노 후기
작성일 16-04-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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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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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36회
댓글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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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떻게 첫글이 카지노네요ㅋㅋㅋ
저는 현재 일로일로에 거주중이고 카지노는 세부 워터프런트랑 일로일로 아미고 카지노 가본게 전부인데요
지금까지 잃은게 당연히 많습니다.^^ 저는 고액 배팅을 하진 않지만 야금 야금 잃어서 4만 까지 잃어봤습니다.
저번주 바콜로드로 맘부칼 온천도 갈겸 갔는데 저녁에 심심해 결국 바콜로드 카지노로 갔습니다.
미니멈이 500페소 였구요 테이블은 9개정도? 되는거 같았지만 오픈 된건 거의 5개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5천 바꿔서 500씩 베팅했었구요 1시간정도 지나니 2천 정도가 남더군요
결국 자리 바꿔서 게임 열고 시작했구요 처음에 지다가 퐁당퐁당 패턴이 나오길래 천씩 걸어서 갔습니다.
하나둘 필리핀 친구들이 모였구요 한라인을 퐁당퐁당으로 먹었습니다. 그때 2만페소 이상씩 거는 필리핀 친구가 옆에
앉아 저를 따라서 하던군요 카드는 제가 까도록 했습니다.^^ 결국 5번정도 더이기고 총 10번 정도 이긴거같습니다. 11번째에
패턴도 깨지고 저도 테이블에서 바로 일어났습니다. 오천페소 칩은 일단 당연히 페소로 먼저바꿔서 지갑에 넣엇구요
남은 칩으로 돌아다니며 베팅하다가 다잃고 다시 2천페소만 더 바꿔서 노는데 제가 베팅하면 상대패가 한숫자 더높게 나오면서
연속으로 계속 지더라구요 이때 정말 카지노가 속이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자리 털고 나왔습니다.
정말 중요한거는 장시간 게임은 절대 돈을딸수 없을거같구요 1시간에서 2시간 이사이에 돈을땄다면 바로 나오는게 제일좋은거 같습니다.그이후 시간은 따는 거 보다 잃는 패턴인거 같구요 ㅋㅋ다음달에 다시 바콜로드 갈예정이고 일로일로에서도 카지노를 가면 후기남기겠습니다. 소액으로 그냥 재미만 보고 취미처럼 하는거라 많은 욕심은 없지만 기회되면 마닐라로 한번 원정가고싶네요^^
모두 승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