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저렴한 4연승!
작성일 14-06-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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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우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682회 댓글 16건본문
안녕하세요..
4번째 필리핀으로 휴가를 다녀오고있지만 또 그리워하는 1인입니다.
항상 가족을 데리고 가기때문에 많은 경험을 하지못해 카페에서 눈팅을 하며
습득하고 있는 지식을 써먹어보지 못해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겨우 5일 휴가받아 세부로 가족을 데리고 날랐습니다.
글 제목에서 보듯이 매일 저녁 막탄의 이슬라리죠트 카지노에서 겨우 안타까움을
달랬습니다.
조그마한 카지노에서 혼자는 나가지도 못하는 신세라 겨우 마눌님의 허락을 받아
카지노에서 매일 2시간동안이라는 조건부로 놀앗는대요.
작년에는 연패의 아픔을 안고 갔는대 올해는 왠일이래요..ㅎㅎ
도착한 저녁부터 3만이기고 기분좋게 산미겔 몇병 빨고 잠들었고 담날 스쿠버 한탐하고
저녁에 또 2만승
3일째는 가족과 호핑투어를 갓다오는 방카에서 바다를 보고오는대 돌고래가 슝~~내가 돌고래다 외쳤더니..헐`
오늘은 쉴려고 햇는대 옆에있던 현지인이 그러내요 . 돌고래를 보면 카지노를 가거나 복권을 사야한다고..ㅋㅋ
밥먹으면서 깜박잊고 과음 산미겔에 푹절어서 있다 문득 카지노가 생각나서 취중에 비틀거리면서 다시 나섭니다..카지노.
그런대 이게 왠일 이렇게 잘맞출줄이야.. 바카라 너무 쉬운거 아닌가 할정도로 너무 잘 맞습니다.
조금 놀고 있으니 과음에 의한 머리가 깨지는듯한 고통이 밀려와 대충 환전하고 숙소에 와서 기절...
아침에 일어나보니 주머니에 약5만페소정도...ㅋㅋㅋㅋㅋㅋ
얼마이긴줄도 모르고 취해서 놀다 보니 아침에 주운돈같은 기분이 드내요..
아무튼 카지노에서 이긴돈으로 가족들과 5일동안 쓰고 제돈 3만5천원 쓰고 왔내요..
크게하지않고 즐기기만 한다는 스탈인대 이번에는 카지노덕분에 저렴한 여행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