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마닐라 환상 후기 ^^
작성일 12-01-03 14: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리산타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832회 댓글 6건본문
첨으로 글을 씁니다. (음습체따라하기로 글을 쓸게욤ㅋㅋ)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월4일~6일 3일간의 후기를 들려 드릴게요~!
4일 8시30분 : 필리핀에어라인 출발이라, 6시 30분 공항 입장. 집에서 4시반에 일어나서 씻었음. 열라 피곤한 상태로 입장.
J라인 가서, 티케팅하고 짐보내고 드뎌 입장.
여권에 도장을 받고, 같이 못간 동료 선물사러 면세점가서(넥타이,담배,술을 샀음)
비행기를 타고 부품꿈을 가지고, 비행기 탑승. (필리핀 항공 여승무원은 이쁘지 않은듯. ㅋ)
<한국 승무원은 이뻤었음> ^^
11시30분경 (현지타임) 필리핀 도착.
짐을 찾고, 입국신고서를 계단에서 열라 빠른 속도로 작성후 짐찾고, 마중나와 있는 필리핀 최대 현지 여행사 사장님을 따라
파빌리온 입성함.
파빌리온에서 짐을 풀고, 카지노 분위기좀 보고.....
점심을 먹으로 MALL OF ASIA로 입성. 사람 열라 많음. 11월인데 벌써 크리스 마스 분위기임. (열라 웃김. ㅋㅋ)
점심으로 현지식을 100P에 먹고, 커피는 150P짜리를 마심. 미친 -_-ㅋ
몰오브아시아에서 택시를 타고, 하얏트 호텔 근처로 맛사지를 받으러 가려는데, 비가 옴. 그래서, 호텔 마사지를 1,380에 받음.
(엄청 비싸지만 비싸다 못느끼는 내자신은 필 하수임)ㅋㅋ
열라 시원. 최고. 따봉. ㅋㅋ
맛사지를 받고, 현지 사장님과 저녁 약속을 마까파깔에 있는 시사이드마켓에서, 오징어,새우,킹크랩,조개 등등과
삼미겔을 맛있게 먹음.
먹고, 코스인 KTV로 갑니다. (3명다 모두 초이스 후, 호텔로 고고씽) 3명인데 호텔방을 2개만 잡아서, 따로 체크인함. ㅋㅋ
즐겁게 00을 하고, 다시 카지노로 입성.
잃다 따다,해서 10,000승리후 다시 잠에듦. 새벽 4시쯤에 잠에 들엇음.
2일날............
팍상항 폭포 예약을 햇음. 여행사 기사가 10시에 대기함.
역시, 예상한대로 싸간 아침에 라면,김치,김,참치,장조림과 파빌리온의 맛잇는 호텔 조식후 이동.
어제의 피곤함에, 지프니 볼 시간도 없이 스타렉스에서 뻣어서 잠.
약 2시간 반 걸려서, 팍상한 폭포에 도착함.
비가 왔지만, 약 400여명의 관광객중 90%이상은 모두 한국인 이었음. ㅋㅋ
배를 타고 올라갑니다. 갑자가 뱃사공들이 내려서 배를 끌고 올라 갑니다. 한참을 올라갑니다. 환상적인 절경에 다들. 좋아죽음. ㅋ
계속 올라갑니다. 이게 끝인가 싶은 시간에, 멋쟁이 최고의 폭포에서 폭포를 시원하게 맡고, 팍상한 투어를 종료합니다.
뱃사공 2인에게 3명이서, 600P 팁으로 줬는데 기분이 별로 안조은듯함.
2시쯤 팍상한 투어가 끝나고, 배가 고파 졸리비가서 스파게티를 먹네요. 맛잇네요. 모자라서 아스크림,감자튀김.햄버거를 또 먹네요.
ㅋㅋ
마닐라까지 또 약 2시간 30분 차를 타고 복귀함. 호텔에서 씻고, 또 저녁 전투룰 준비합니다.
에어포스원은 00이 많이 없어서, 그냥 나옴. 규모에 좀 놀랐음. 돈 많은 자들이 즐기려면 좋을듯. 페가수스와 에어포스는 담으로 기약하며
어제간 KTV를 또 갑니다.
어제 제 파트너가 있네요. 또 초이스합니다. ㅋㅋ
(서비스가 좋아서)
술마시고,춤추고 놀다가 또 호텔로 복귀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각자의 전투에 들어갑니다. 다들 승리하신듯....
오늘 밤은 하얏트 카지놉니다.
초반에 잃다가, 마지막에 룰렛 대박 맞아, 거의 복구를 합니다.
한국 사람도 일부 있네요..
어제처럼 여전히 방이 없엇, 말도 안되는 호텔에서 1박을 합니다.
전투는 하고 자야겠죠? 끝나니 4시. -_-;
3일째..
말도 안되는 호텔에서 일어나, 동료들이 있는 파빌리온으로 갑니다.
아침을 먹고 오늘은 복귀를 해야하니, 열라 다들 피곤한듯합니다.
저도 피곤...
씻고, 아침을 어제 처럼 먹은 후 12시에 공항 샌딩이니까 그때까지 카지노로 가기로 합니다.
많이 잃고따다, 10,000P이 빠집니다. (마카오에서는 푼돈인데. ㅋㅋ)
다들, 즐겁게 놀가다 ...............
<<나머지는 나중에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