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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VS 태국....회원님의 선택은???......너무 상투적인 주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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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엔젤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77건 조회 2,755회 작성일 15-03-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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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의 지금까지 방타이가 진리로 알고(방타이만 30회 이상)있던 평범한 직딩입니다...
사실 요즘 태국의 물가(밤)가 천정부지로 날뛰고 있고...
반면 애들의 마인드는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친구와 첫 방필을 5월초에 계획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

* 와꾸 : 태국>필리핀
* 비용 : 필리핀>태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머...와꾸와 비용만으로 딱 잘라서 말할수 없는게 있잖아요...

관광 인프라, 애들의 마인드, 또 무었보다도 접근성, 등등


제가 화원 가입하고 보니...동남아쪽 고수님들이 매우 많이 계신거 같아서..여쭙니다..

극히 각자 개인적인 입장에서 어느쪽을 선호 하시는지와 10자 이내의 이유로 댓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댓글목록

엔젤레스님의 댓글의 댓글

엔젤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태국에서 만나는 분들도 이것 때문에 고민 많이 하시더라구요...
어떤분들은 로컬쪽으로 방향을 돌리시기도 하던데...
언어 문제가 쉽지 ㅇ낳은것 같더라구요..^^

2ndhalf님의 댓글

2ndh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국4000밧이면 방타이할 이유가있나요? 한국에서도 태국이쁜이들 안마가도 11개에많더만요 이쁘고 어리고 3개월마다 교체되고 좋은데요 가격면에서 필방이 좋다고 보네요 얼굴은 타이승 안전 타이승 애인모드 필승 마사지애들 저렴하게 데리고있기 필승

엔젤레스님의 댓글의 댓글

엔젤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개인적으로는 4천밧을 주는것도 상관 없지만...
그만한 값만큼 서비스가 안되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되어 지더라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언제가나님의 댓글

언제가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도 타이아가씨 찾아보시면 싼데 많이있습니다

근데 타이애들은 너무 노골적으로 돈달라고해서

별로더라구요..가격대비 서비스가 떨어져서

헝냥낭이님의 댓글

헝냥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국에서 1년정도 거주하다 한국왔어요~ 살면서 태국들어갓다온것만 20번넘구요 ㅎㅎ

한가지 말씀드리면 필리핀 물가 미쳣다고하는데 태국은 더미쳤습니다 최근에 ^^

친구가 처음태국와서 저번달에 아고고를 한번 델구갓는데 맘에드는애 있다길래 마마상한테 물어보니까

8000바트 달라네요 ㅎㅎ 순간 귀를의심했습니다.

뭐 멤버십클럽이야 원래비쌋다쳐도.. 아고고같은데 생각하신다면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습니다. 몇년지나면 한국 따라잡을 기세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마인드도.. 저는 이번이 첫 방필이었는데 마인드는 참 괜찮더라구요, 태국에 비해 훨씬 개방적이고 노력하는 모습도있고.

태국은 일반인 꼬시는게 훨씬 재밌죠, 밤문화만 생각하고 가시는거라면 차라리 필리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치안부분에서의 불안함은 감수하셔야겠죠 ^^




와꾸, 치안은 태국.  마인드, 물가는 필리핀.

엔젤레스님의 댓글의 댓글

엔젤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고에서 8천요???? 헐~~~전 아직까지 그정도는 못봐서...ㅎㅎ
전 아직 방필 전이라 여기 저기에서 들은 풍월로는
치안문제가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긴해요..
그것만 아니라면 ..고민할것도 없어보이는데요...ㅎㅎㅎ

헝냥낭이님의 댓글의 댓글

헝냥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듣고 깜짝놀랐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8천을 부르나 싶더라구요.

저 말라뗴 혼자 5박6일있다왔는데 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엔젤레스님의 댓글의 댓글

엔젤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주로 파탸에서 노는데요...5천 이상 보질 못했는데요???
방콕 나나나 카우보이에서는 8천은 못본것 같은데....
하여튼 요즘 태국은 개념 없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어쨌든 낭이님 말씀에 힘입어 필 경험에 용기내어 봅니다...^^

somsom님의 댓글

soms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하죠. 
저도 예전에 참 많이도 태국 들락거렸습니다. 
요즘은 필리핀을 더 자주 가지만요....
제가 보기에는 이것저것 따지시면 고민만 커지십니다.  주제넘은 말인것 같지만요. 
함 경험해 보시지요.  경험해 보시고 더 좋은곳으로 가시는게 정답으로 보입니다.

무상억노님의 댓글

무상억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방타이, 방필을 번갈아가며 합니다. 4~5일 이상 시간이 허락되면 방타이, 2~3일 짧은 시간이면 방필..
태국이나 필리핀 다 각자의 특유한 매력이 있어 어디가 좋다 .. 별로다.. 구분지어 얘기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단 골프장만큼은 앞으로도 필리핀이 태국을 따라잡긴 힘들 것 같네용 ^^

속도를줄이시오님의 댓글

속도를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년전에 방콕 갔다왔는데, 나나 스테이션이랑 다 돌았는데 -_-;물가가 필리핀 보다 장난아니더라구요. 5000바트는 줘야지 데리고 나가는데 그때 하필 계엄령 기간에 걸려서 ㅜ 기본적으로 와꾸는 필리핀보다 좀 괜찮은 편인 것같은데 서비스 마인드는 진짜 별로였어요..화대를 많이 가져가면 괜찮은데 그때 저도 웬만큼 가져간것같은데 제대로 못즐기고 돈만 몇백쓰고 왔네요. 하드하게 돈 쓰고 즐기실거면 태국이 좀 더 재밌게 놀 수 있긴 하네요.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엄마좋아 아빠좋아 하는데... 옆집누나! 하고 대답하는 수준의 답이겠지만...
목적/팀/예산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요?
단순히 밤문화만 즐기려면 호텔/비행기값 시간까지 감안할때... 한국이 답이네요. 그냥 여기서 노는게 최고죠.
그런데 그게 골프+휴양+밤문화+연애모드 등의 옵션이 붙을때마다... 점점 밖으로 뜨게되네요.
골프+마사지 = 태국, 다이빙+시푸드=필리핀... 외모는 평균 태국쪽이고... 그래도 동일비용이면 자연산 필리핀도 비슷할듯 하고...
진리는... 둘다 많이 즐기시다가 지겨워지거나 새로운게 땡기면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 되지요... ^^

신흥갑부님의 댓글

신흥갑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기준 입니다.
와꾸 : 벳남>태국>필리핀
가성비 : 필리핀>태국>베트남

평균치를 따르겠다 싶음 태국..... 가성비가 우선이다 싶음 필리핀... 돈이고 뭐고 난 상관없다 벳남...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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